한파 대비!
꼭 알아야 할 내용
체감온도 경고: 서울을 포함한 일부 북부 도시는 체감온도가
영하 20도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.
눈 주의보: 호남 지역은
폭설이 계속되며 마치 겨울왕국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.
갑작스런 한파의 이유는?
이번 한파는 제트기류가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한반도까지 흘러들어온 것이 원인입니다. 마치 냉동고 문을 활짝 열어 찬 바람이 방 안으로 쏟아져 들어온 상황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!ㅎㅎ
언제까지 추울까요?
한파 절정 시기: 내일이 이번 한파의 정점일 것으로 보입니다.
주말 이후
완화: 주말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예정이지만, 이른 봄옷을 꺼내기엔 아직
이릅니다!
산간 지역 및 강풍 지역: 높은 지역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은
여전히 강추위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.
강추위 생존 가이드
서울시는 올겨울 첫 ‘동파 경계’ 단계까지 발령했습니다. 대비를 철저히 해보세요!
1. 배관 동파 방지: 배관을 꼼꼼히 보온재로 감싸고, 수도꼭지를 살짝 틀어
물이 흐르게 하세요.
2. 따뜻하게 옷 입기: 얇은 옷 여러 겹을 입어 체온을 지키세요.
3. 외출 시간 최소화: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외출을 줄이는 게
좋습니다.
4. 난방기기 사용 시 주의: 보일러나 난로를 사용할 땐 반드시 환기를
해주세요.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해야 합니다.
호남과 충남 지역 폭설 경보
호남과 충남 지역은 연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.
눈 예보: 내일 저녁까지
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릴 수 있습니다.
폭설의 원인: 북쪽에서
내려오는 찬 공기가 서해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서
‘눈 폭탄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.
동해안 지역 화재 주의보 발령
강추위 속에서도
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가 발령 중입니다.
작은 불씨도 큰
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.
주의사항
야외
불 사용 금지: 캠프파이어나
쓰레기 소각은 절대 금지하세요!
난방기기 점검 필수: 난로,
전기장판 등 난방기기를 사용할 땐 화재 예방을 위한 점검을 꼭 하세요.
이번
한파는 몇일 안에 지나가겠지만, 그동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.
따뜻하게
입고, 집 안 보온에 신경 써서 건강을 지키세요!
또한, 주변에 도움이
필요한 분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.
한파 절정 시기-
>내일이 이번 한파의 정점일 것으로 보입니다.
주말 이후
완화->주말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예정이지만, 이른 봄옷을 꺼내기엔 아직
이릅니다!
산간 지역 및 강풍 지역: 높은 지역이나 바람이 많이 부는
지역은 여전히 강추위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.